5~8월 249개 강좌…실질 취·창업 도움 양성 과정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여성 가족원이 10일 제2기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제2기 교육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올 8월까지 2~4개월 동안 진행한다.

미용사 자격증, 네일아트, 앙금 플라워 등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과정과 가족 건강 경락 마사지, 마사지로 크는 우리 아이 등 가정 친화 과정, 한국화·서예·사진 예술 등 문화 아카데미 3개 과정에 모두 249개 강좌 596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본원에서는 실질적인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카페 매니저 양성 과정과 웨딩 헬퍼 양성 과정을 신설했다.

동부 분원에서는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을 추가 개설, 수강생의 다양한 교육 욕구에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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