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서…11월까지 11회 행사 개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청소년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17 대전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 개막식을 이달 13일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 야외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국악, 댄스, 노래 등 청소년 동아리 공연 활동이 펼쳐 진다. 야외 광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 등에는 청소년을 비롯한 주민 행사에 참여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평송 청소년 문화 센터와 보라매 공원 일대에서 동아리 공연, 노래 경연 대회, 워터 축제 등 매월 한 차례씩 모두 11회에 걸쳐 청소년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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