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인권의 가치를 생각해 보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생활 속 인권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권 작품과 인권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과 관련된 캐릭터, UCC, 포스터 등 인권 작품 부문과 대전에 인권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 위한 정책, 홍보 방법 아이디어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격은 지역, 연령 제한없이 모든 국민이 가능하다.

제출 기간은 이달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전자 우편(forkmjs1@korea.kr)으로 접수해야 한다.

수상작은 올 7월 31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 전시회, 인권 교육 등 대전 지역 인권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