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41.08%-홍준표24.03%-안철수 21.41%-유승민 6.76%-심상정6.17%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당선 됐다.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결과 문재인 당선인이 총 투표인수 32,807,908 명중 13,423,800(41.08%)표를 득표해 7,852,849(24.03%) 득표한 홍준표 후보를 17.05%(득표차 5,570,951표)를 앞서 제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선증으로 교부하면서 문 당선인은 오늘부터 앞으로 5년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게 됐다.

대전지역 선거 개표 결과 문재인 당선인이 42.93%를 득표했고, 뒤를 이어 안철수 23.21%, 홍준표 20.30%, 심상정 6.75%, 유승민 후보가 6.34% 를 득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전지역 5개 구 지지율을 살펴보면 유성구가 47.51%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고, 뒤이어 서구(43.56%), 대덕구(40.52%), 동구(40.21%), 중구(39.62%)순으로 득표율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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