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누리실 개관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산성초등학교가 지난 8일 행복누리실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복 누리실은 2017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학교로 지정되면서 예산을 지원받아 교육복지실을 구축, 교육 취약 계층 및 일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사업 및 쉼터로써의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한 것이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취약 학생의 교육 기회, 과정,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교육, 문화, 복지 등의 필요한 자원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지원을 위해 4가지 영역으로 사업 계획을 수립했으며 프로그램(통합, 일반), 학생관리, 지역네트워크, 운영 지원 영역에서 각 학생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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