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현재 대전지역 70.8% 투표율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제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오후 5시를 지나면서 70%를 넘어섰다.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현재 대전지역 투표율은 70.8%로 전체 유권자 122만 602명 중 86만 4753명이 투표를 했다.

자치구별로는 유성이 75.2%, 서구 71.4%, 중구 68.9%, 대덕구 68.7%, 동구 67.5%를 나타내고 있다.

전국 투표율도 전체 선거인수 4247만 9710명 중 2976만8033 명이 투표를 실시, 현재 70.1% 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8대 대선 같은 시각 70.1%와 같은 수치다.

이날 투표는 다른 대선 때와 달리 오후 8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9일 치러지고 있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 오후 5시를 지나면서 투표율이 70%를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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