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10일 부터 20일까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제4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원화 전시 작품으로 '잘잘잘 옛 이야기마당 형제자매 이야기' 15점을 미래아이 출판사로부터 후원받아 전시하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재미있는 형제자매 이야기를 다룬 전통 동화로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해학과 웃음, 삶의 지혜를 느낄 수 있어 유아, 어린이, 청소년은 물론 지역주민들 모두가 함께 관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djsecc.or.kr 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1과 042-229-14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