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목표보다 18억원 많은 1509억원으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당초 2017년도 예산 조기집행 목표였던 1491억원보다 18억원이 많은 1509억원으로 목표를 상향조정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분기에 선금·기성금 지급 확대, 학교회계 집행 제고를 위한 학교전출금 조기 교부 등 지방교육재정을 신속히 집행해 1분기 조기집행 목표액 859억원을 161억원 초과한 1020억원을 집행했다.

또 1월부터 월별 집행현황을 분석·평가하고 예산을 앞당겨 배정하는 등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등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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