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읍사전투표소서 부인 서명숙씨와 함께 투표

▲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처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행된 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부인 서명숙씨와 함께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 날 이 시장은 오전 8시에 부인 서명숙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사전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춘희 시장은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보태준다는 의미에서 꼭 투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4일과 5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3,507개 투표소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거주지역을 불문하고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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