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2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번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월례조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복되는 업무와 바쁜 일상에 지친 직원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월례조회는 (전)대전시향단원이었던 김정호 음악연주자가 '자전거, 물놀이, 바위섬' 등을 오카리나로 연주함으로써 그동안 딱딱하기만 했던 분위기를 벗어나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경노 교육장은 "앞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등의 기회를 마련해 직원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며 멋지고 운치 있는 직장생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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