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서…이달 교통위 심의 확정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용운·가오동 주민 시내 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구 지역 노선 운영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달 4일 용운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선 운영 개선안은 동구 용운·가오동 주민의 구청과 용운 수영장 등 방문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이 반영됐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보완하고, 이달 교통 위원회 시내 버스 분과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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