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신청·접수…구·동 단위 민·관 협력 분야 대상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동 복지 허브화 실현을 위해 자치구와 동 맞춤형 복지팀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다. 사업 선발은 5개 구와 관할 동에서 사업 계획서를 받아 이 가운데 15개 안팎의 우수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치구 자체 심사를 거쳐 시에 제출된 사업을 민·관 협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사업 기간은 이 달부터 올 11월까지며, 사업 내용은 복지 사각 지대 발굴·지원, 자원 발굴·연계, 민·관 협력 체계 구축 등 동 복지 허브화 정착을 위한 구·동 단위 민·관 협력 분야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