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계, 미술계인사 300명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오늘 오전 11시 30분 국민의 당 대전선대위 사무실에서 이뤄진 지지선언에서 예술인들은 “안 철수후보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 창의적인 문화예술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공약에 공감해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단발성 프로젝트, 비정규직, 저임금, 도제식 인력양성 체계 등으로 문화예술인의 노동환경은 상당히 열악한데, 안 후보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환경을 공감하고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 하겠다“고 주장한데 따른 것 이라고 덧붙였다.

안 철수후보는 4차 산업 혁명시대는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합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해 왔 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중부대 변정민 교수를 비롯한 2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자리를 함 께 했다.

▲ 지지선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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