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모 무료로 나눠주고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가 1일 서부경찰서 지역내를 순찰하며 이륜차 운전자에게 안전모 등을 무료로 배부하며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륜차와 자전거 운전자들 대상으로 이륜차와 자전거에 반사 스프레이를 분사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반사 스프레이는 분사한 부분이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반사되면서 더욱 밝게 빛나는 반사작용이 일어나게 돼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재호 교통안전계장은 "이륜차와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서고자 이와 같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며 "적극적인 계도와 홍보로 교통사고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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