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중앙선대위 비상경제대책단(이하 경제대책단)은 2일 오후 1시 30분 대전시당에서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재래시장 관계자 등을 초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경제현안 점검회의를 갖는다.

이번 회의에는 경제대책단 이용섭(전 행자부 장관) 단장, 최운열(국회의원/비례대표)·김동열(현대경제연구원 이사) 부단장, 김현철(서울대)·조훈(카이스트)·황성현(인천대)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경제대책단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문재인 후보의 소상공인 대책, 지역재생 뉴딜, ‘고향사랑 기부제도’ 등의 공약 설명과 소상공인 간담회 결과를 브리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