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학생 500명 대상…퀴즈·체험·기념품 증정 흥미 높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교통 문화의 날을 맞아 28일 충남중학교에서 교통 안전과 교통 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쳤다고 밝혔다.

교통 약자를 대상으로 시설·기관 등을 방문해 교통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올해 찾아가는 교통 문화 교실과 연계 개최한 이번 행사는 대전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과 함께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먼저 가슈 교통 문화 운동을 주제로 재학생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중 강당에서 진행됐다.

또 교통 안전 수칙 퀴즈 풀이, 횡단 보도 체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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