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시청서…4팀 나눠 2년동안 기고 등 활동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28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월간 이츠 대전 명예 기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한 20명의 명예 기자는 20대부터 50대까지 변호사·건축사·작가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인사로 분포돼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다.

명예 기자는 도시 재생·안전, 복지·환경, 여성·경제, 교육·문화 등 4개 팀으로 나눠 2년 동안 기고·모니터 활동을 할 계획이다.

시는 기자증 발급과 수시 간담회 개최 등으로 활동을 독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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