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등 고시…2019년 사업 완료 목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을 위한 보문산 도시 자연 공원 구역과 행평 근린 공원 변경 사항의 도시 관리 계획 변경 결정과 지형 도면을 27일 고시했다.

시에 따르면 치유의 숲 조성 사업은 보문산의 다양한 기후적, 자연적 치유 인자를 활용해 산림 치유 센터, 다목적 광장, 쌈지 쉼터 등을 조성해 시민 건강 증진과 산림 휴양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9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 도시계획과(042-270-6231) 또는 공원녹지과(042-270-554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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