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감상교육,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모집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미술감상교육 '토요일 N 숨은 미술 찾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감상교육의 확산을 통해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신장시키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는 5월 13일 1기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미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인 '토요일 N 숨은 미술 찾기!'는 초등학생(4.5.6학년)을 대상으로 ▲미술감상의 목적과 감상법에 대한 소개, 세계의 유명미술관과 고전 작품 감상 ▲ 현대미술작품에 대한 이해와 표현, 재료와 표현법 ▲ 현장 관람, 전문가와의 대화, 관람예절 배우기 ▲ 감상 의견 나누기, 결과 도출로 진행된다.

특히 3차시에 진행될 프로그램은 직접 대전 및 대전인근의 미술관을 찾아가는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생생한 미술체험을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대전예술가의집 http://dah.dcaf.or.kr 과 대전문화재단 https://www.dcaf.or.kr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 따라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직접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모든 수업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문화공간운영팀 042-480-1087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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