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문화 이벤트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이름'

▲ 이응노 미술관에서 만드는 수제도장.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재)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수제도장(낙관) 만들어 주기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이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응노미술관 카페·아트숍 1만5000원 이상 구매자 대상으로 수제도장을 제작해 주는 이벤트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이름!!'를 통해 현재 전시 중인 '동아시아 회화의 현대화' 관람과 함께 예술 작품에 대한 소장 욕구를 충족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자신과 가족, 연인의 이름을 수제도장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적 오감 만족 이벤트이다.

이와 별도로 매주 수요일에는 직장인 대상으로 전시 설명 프로그램 '이응노 톡'이 진행되며,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달고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없으며, '이응노 톡' 참가자들에게는 커피와 쿠키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 www.leeungnomuseum.or.kr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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