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5~9월까지…생활 환경 불편 사항 등 청취 예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복잡한 지구 단위 계획의 내용을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각종 인·허가에 따른 궁금증 해소와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해 2017 찾아가는 지구 단위 계획 현장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올 5월부터 9월까지 봉명1지구, 봉명2지구, 가오지구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실시해 민원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 방문 서비스를 통해 주민 입장에서 생활 환경의 불편 사항과 민원 사항 등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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