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

▲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사진
북부소방서(서장 신상우)는 24일 08시에 유성구 유성시장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소방출동로 확보로 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적극적이고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소방차량들이 다양한 출동로를 활용하여 화재 현장에 접근함으로써 도착시간의 단축, 주변 점포로의 연소확대 차단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11명 차량 3대가 훈련에 동원되었다. [ 시티저널 북부소방서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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