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학 10개 청년 창업팀에…창업 아이디어 전반적 해법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학교 청년 창업팀에 고경력 과학 기술인 기술 코칭으로 성공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코칭 대상은 대학교 창업 동아리와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으로 우선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 10개 청년 창업팀에 모두 40회 기술 코칭 목표로 한다.

기술 코칭 멘토는 대덕 특구 내 정부 출연 연구원 은퇴 고경력 과학 기술인으로 창업 분야별 전문 지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이달 중 코칭 대상 청년 창업팀을 선정할 예정으로 고경력 과학 기술인과 연결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의 전반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은퇴 과학 기술인의 멘토링 활동을 창업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기술 코칭까지 확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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