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모두 8팀 선보여…지역 청년 문화 예술인에 공연 기회 제공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정부와 대전 문화 재단이 지역 청년 문화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 3월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청춘 마이크 공연팀이 대전역과 시청역을 찾아 온다.

이에 따라 이달 26일 청춘 마이크 대전역 공연에는 코미디 우카탕카, 창작 뮤지컬 Broken, 인디 밴드 R227, 인디 밴드 혹시 몰라 4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또 같은 날 시청역 예술 무대에는 펑크락 스모킹 구스, 하이브리드 밴드 오빠딸, 스트릿 댄스 팀 스트리츠, 재즈 콜드 브라운 4개 팀이 도시 철도 역사를 문화의 향기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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