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선서식 행사 가져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조종호)는 21일 대전송촌초등학교에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선서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의식과 습관을 함양하고 공동체 정신과 리더십을 기르고자 1963년 어린이 소방대로 창단, 1999년 지금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하기까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조직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현재 전국적으로 27,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532명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입단선서식은 지도교사 위촉과 119소년단장 임명, 소년단 기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교장 선생님의 축사로 마무리 되었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이웃에 봉사하고, 참사랑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선도조직임을 잊지 않고 안전 생활화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동부소방서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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