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종합산업기지 계획 추진, 장항선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조기 착수 등 약속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안철수 후보는 충남지역 대선공약 1순위로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총연장 340Km로 연결하는 약 6조 4000억원 규모의 ‘중부권동서내륙횡단철도 건설’을 포함시키는 등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충남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라고 밝혔다.

반면에 지난 3월 6일 ‘동서횡단철도 대선공약화 국회포럼’에서 문재인 후보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기에 대선 공약 반영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했으나 이번 대선공약에서 배제 시킨 것은 “충남도민에 대한 역차별이자 홀대이다.”라고 성토했다.

▲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선형도
한편 채현병(홍성, 예산)지역위원장은 “안철수 후보는 충남권 대선공약으로 중부종합산업기지 계획 추진, 장항선 복선전철화 건설사업 조기 착수, 경부고속도로 남이 천안 확장, 논산 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여 그동안 지자체 및 충남도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한다.”고 덧붙였다.

이종설(천안갑)지역위원장은 “안정적이고, 정직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으로 충남도민에게 헌신하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통하여 이번 장미대선 충남대첩이 반드시 충남발전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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