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개최

▲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명예경찰 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지난 19일 오후 3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신규 소년단 31명, 지도교사 2명, 경찰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명예경찰 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명예경찰소년단은 반석초·자운초교의 학생들이 참석해 신규 명예경찰소년단으로 위촉됐다.

이들은 학교전담 경찰관과 더불어 교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또래 지킴이' 역할을 맡게 된다.

김영태 여성청소년계장은 "명예경찰소년단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학교폭력예방활동에 학교전담경찰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내 또래 지킴이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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