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15개소 업소 방문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가 20일 오전 10시 서구 월평동 이화루 등 이륜차 배달업소 15개소를 방문해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이륜차의 특성상 안전모는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임을 강조하며, 배달업소 종사자들의 안전모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경찰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륜차 배달업소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서한문을 보내는 한편, 배달업소 방문홍보를 계속하고 4월 한달간 이륜차 교통법규위반행위 특별단속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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