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중부소방서 시민기자 ] 대전중부소방서(서장 신흥섭)는 20일 오전 본서 3층 회의실에서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소방공무원 등 18명에게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으로 소생시키는데 기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소생된 환자가 일상 생활이 가능한 회복 상태가 되어야 받을 수 있다.

신흥섭 서장은 "급박한 현장에서 용기를 내고 생명을 살린 하트세이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에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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