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달 중부권 최초로 개소한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오
는 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입주기업에는 창업 공간 무상사용, 부대시설(회의실․교육장 등) 무상 사용, 전문가 자문, 마케팅 지원, 시장 출시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구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창업가로 지식서비스, 디자인, IT 벤처 분야 등의 창업 아이템과 창업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이메일(mokwon2017@daum.net) 또는 청년창업지원 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청년창업의 허브 역할을 할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및 목원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년창업지원센터(042-829-76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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