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청소년 문화의집 등 8개 기관 참여…강의·만들기 등으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지방 기상청이 충남대학교 생활 과학 교실과 협업을 통해 기상 기후 정보에 접근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찾아가는 기상 기후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에서는 기상 업무 소개 강의, 기후 변화로 사라질 동식물을 직접 그려보는 지구 살리기 노트 만들기, 기후 변화 대응 수상 가옥 만들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 기상청에 따르면 체험 교실은 상반기·하반기로 나눠 도솔 청소년 문화의 집 등 8개 기관에서 모두 160명 정도의 학생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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