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실종예방, 신속한 발견 등 위해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이 18일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지역내 코드아담시설 종사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종예방에 대한 교육과 홍보 등을 실시했다.

코드아담(Code Adam)이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대형시설에서 실종아동의 조기발견을 위한 제도로 아동, 치매노인 등 실종신고 발생하면 시설주는 즉시 실종아동 등을 찾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홈플러스 유성점, 홈플러스 서대전점, 롯데마트 대덕점, 롯데마트 서대전점, 롯데마트 노은점, 대전월드컵경기장, 모다아울렛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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