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제일 살고 싶은 곳 유성 !! Let's Go Together 유성 !!

전국의 대도시 중 인구증가율이 제일 높은 곳 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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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입장

28일 제 7회 유성구민 체육대회가 대덕연구개발특구 종합운동장에서 수많은 구민 각 동별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즐거운은 하루를 보냈다.
각 동별 입장식에서는 각 동의 특성을 살린 모습을 하고 입장을 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하였고 이날 신성동의 모형 장갑차가 단연 돋보여 참가한 선수 구민들의 환호성이 가을 하늘에 울려 퍼지기도 했으며 성화가 대회장 북쪽문을 통과 성화대에 점등 하는 모습이 유성구의 남다른 준비에 유성사랑이 가득 담겨 있었다.
선수단 선서
신성동 미사일

이상재 유성구 체육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개최 된 체육대회는 진동규 구청장이 친선 축구 시합에 직접 참여 많은 구민들의 박수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줄다리기 경기에는 30여명의 각 동 대표들이 화합의 힘을 과시 구민들의 손에 땀을 쥐게도 했고 여러 가지 경기에 참여한 구민들의 단결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하였다. 점심시간에는 구경나온 어르신들의 식사를 각 동 부녀회에서 일일이 챙겨주는 모습 또한 예절의 고장 선비의 고장다운 모습 이였다.
어영차 !! 줄다리기
어영차 !! 줄다리기










이날 진동규 유성구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임재인 유성구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하루는 우리 유성 구민의 날이다 모든 것을 잊고 즐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했으며 박성효 대전 시장은 축사에서 유성은 대전의 중심이며 쌀의 눈과 같은 곳이다 유성의 발전이 대전의 발전과 직결되는 곳이다 대전시가 발전하는데 두 가지의 중요한 계기가 있다 그 첫번째는 행정종합 복합도시를 활용해서 우리시

친선축구대회
동별 공굴리기
엄마와함께 줄넘기를







또한 시 구의원들은 경기에 참여한 지역구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각 동 본부석을 돌며 구민체육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고 직접 음식 등을 날라다 주며 주민들과 가까이 하려는 모습 또한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체육대회참가 내외빈

지역 축제 등 수많은 행사가 많지만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민들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지역발전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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