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예당서…영상·무용 더한 화려한 무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 기술 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인 과학 기술인을 위해 과학의 날인 이달 21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아트 홀에서 과학 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 음악회는 환상적 영상과 무용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무대와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관객을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 아리랑 환상곡의 판타지를 전해줄 양찬희 무용단의 무용이 연주회의 품격과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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