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자유한국당 남진근 전 대전시의원과 정근모 전 (사)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이 1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을 신청했다.

이들은 입당의 변을 통해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역사를 써온 60년 전통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방, 외교, 정치, 경제, 사호 전반에 걸쳐 산적한 국정현안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한 시기”라며 “이번 19대 대선은 누가 더 확실한 정권교체를 이룰 것인지, 국정안정과 수권능력이 있는지 국민적 선택의 판단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수 있는 원내 제1당, 준비된 대통령 문재인후보가 답”이라고 강조하고 문재인 후보 당선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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