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시립미술관서…14일부터 선착순 접수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대전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 예술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이달 26일 박은영 작가와 함께하는 먹지 드로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은영 작가에게 직접 작품 이야기를 나누면서 먹지를 통한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작가와 함께 자유롭게 먹지 드로잉을 하면서 시민과 예술적인 시각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료·참가비는 무료며,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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