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9일까지 신청·접수…미술관 행사 직·간접 홍보 역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와 교육 등 각종 문화 사업을 홍보해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2기 I LOVE DMA 서포터즈를 이달 13일부터 29일까지 1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위촉장과 미술관 ID카드를 발급 받는다. 활동 기간 동안 미술관 문화 탐방 프로그램 참가와 국내·외 전시 작가를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우수 활동 서포터즈에게는 시립 미술관의 각종 문화 혜택도 있다.

선발된 I LOVE DMA 서포터즈는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등 SNS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미술관의 행사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신청 방법은 대전시립 미술관 홈페이지(dmma.daej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kwang8185@korea.kr)으로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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