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2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이 13일 낮 12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부활절 맞이 '달걀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달걀 콘테스트는 을지대학교병원 내 기독교 신자 모임인 '신우회'가 매년 부활주일을 기념해 마련하는 행사로, 올해도 기발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이 출품돼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신우회는 입원 환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달걀 1000 여 개를 전하며,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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