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KEB하나은행 사옥서…14종 식료품 어려운 이웃에 전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2일 KEB하나은행 오류동 사옥 10층 강당에서 올해 첫 번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기부 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KEB하나은행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14종의 식료품을 행복 상자에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 재능 기부로 참여한 현악 5중주 클래식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에 참여한 KEB하나은행 직원과 자원 봉사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