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대전 TP서…국내·외 IP 컨설팅 과정 2개 과정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역 내 중소 기업의 지식 재산(IP) 경영 도입을 위해 중소 기업 IP 경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21일까지 대전 테크노 파크 지식 재산 센터 홈페이지(www.ripc.org/daejeon)를 통해 1차 지원 기업 모집을 한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 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IP 관련 애로 사항을 확인하는 국내·외 IP 컨설팅 과정과 심의를 통해 기업이 필요한 세부 사항을 지원하는 스마트 IP 케어 과정으로 나뉜다.

사업을 신청한 기업은 국내·외 IP 컨설팅 과정을 통해 지식 재산권 일반 상담, 정보 검색과 전자 출원 상담, 브랜드·디자인 컨설팅, 기술 거래 컨설팅과 지재권 분쟁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 받는다.

컨설팅 결과 지식 재산 관련 지원이 필요할 경우 심의를 거쳐 특허 기술의 분석,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 기술 3D 시뮬레이션과 같은스마트 IP 케어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 IP 케어는 기업 당 최대 2건, 각 개별 건당 1000만원 이내로 모두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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