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저출산문제 등 해결 방안 모색
세종시는 이날 행사를 청년정책위원회와 저출산 극복 사회연회회의가 공동 참여하는 연합 간담회로 개최해 청년정책과 저출산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년연구센터소장 김기헌 박사가 ‘한국의 청년실태 및 청년정책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세종시 청년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2년 임기로 대학생, 관련단체, 전문가 30인으로 구성되며,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자문 등 청년정책 추진을 돕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청년의 도전과 열정을 정책에 담은 청년정책을 2020년까지 단계별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위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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