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12개 중기…3년동안 연간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특허 허브 도시 대전을 대표할 지역 내 중소 기업 12개 회사를 올해 글로벌 지식 재산 스타 기업(이하 글로벌 IP 스타 기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글로벌 IP 스타 기업은 난치병 치료제 개발 기업인 (주)바이오니아를 비롯해 가습기 생산 기업 아이투엠(주), 콘텐트 렌즈 생산기업 (주)메디오스, 아로마 센스 샤워 헤드 생산 기업 (주)케이엔텍 등 대전 지역 12개 기업이다.

글로벌 IP 스타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3년동안 IP 경쟁력 강화 계획에 따라 연간 최대 7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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