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변을 따라 시청서 햇무리교를 순회하는 4.8Km코스서

▲ 세종시가 4일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공공자전거 라이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은 라이딩 후, 단체사진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세종시 건설교통국장 등 시청 직원 60여명은 4일 점심시간을 이용, 어울링(공공자전거)을 타고 금강변을 따라 시청에서 햇무리교를 순회하는 4.8Km를 돌며 자전거 이용을 홍보했다.

세종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세종 축제와 연계한 자전거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성요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된 명실상부한 자전거 문화도시”라며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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