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 행복한 도움닫기 마을공동체 청소년 범죄예방 프로그램 진행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가 4일 오전 11시 유성중학교 대강당에서 상대초, 유성중, 대전체육중고, 대전예술고 학생, 교사와 경찰, 지역주민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범죄예방 프로그램 '행복한 도움닫기'를 실시했다.

행복한 도움닫기는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 청소년범죄의 실태와 해결책을 고민하는 범죄예방교실과 초중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후배간 바람직한 관계형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명희 과장은 "앞으로도 경찰청 범죄예방전문강사를 통해 지역내 30개교 초중고에서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 청소년범죄로 부터 안전한 유성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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