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권 의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대전 유평초등학교 화장실 수선 사업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 8900만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은권 의원에 따르면 유평초등학교 본동의 화장실은 2002년 건축된 시설로 노후 및 파손이 심각해 배관누수로 인한 악취와 시설에 대한 파손우려에 따른 어려움이 있어 전반적인 수선을 통해 쾌적하고 편리한 화장실 조성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유평초 본동의 화장실 8실과 옥내배관 약250m, 옥내전력간선 8실 등의 수선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화장실 수선으로 유평초 학생들에게 사용상의 편리함과 위생적인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갖고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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