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고 예방 등 위해…여성 이용 시설 등 14곳 지원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사회 복지 시설의 안전 사고 예방과 종사자 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산업 안전 보건 공단 대전 지부, 계룡건설, 한국타이어와 함께 이달부터 사회 복지 시설 안전 보건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라 그동안 노후한 129개 사회 복지 시설에 1507건의 타일, 문틀, 장판 등을 교체했다. 올해에는 여성 이용 시설, 장애인 생활 시설 등 14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참여 기관의 특성을 살려 계룡건설은 건설 분야, 한국타이어는 기계·설비·전기 분야, 한국 산업 안전 보건 공단 대전 지부는 시설 안전 점검과 종사원 안전 교육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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