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안전 점검의 날 실시…주변 하천 등서 정화 활동 함께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4일 제253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계룡산 국립 공원 수통골에서 중부 지방 산림청과 합동으로 안전 문화 운동 추진 대전 협의회, 대전 재난 안전 네트워크, 한국 전기·가스 안전 공사 등 유관 기관·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주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행 취사 금지, 성냥·라이터 등 인화 물질 소지 금지, 개방된 등산로 이용, 논·밭두렁 소각 금지 등의 홍보와 주변 하천과 등산로에서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됐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