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 4.2데이 홍보 전개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사이버팀이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일 대전시티즌과 안양FC의 프로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3대 사이버 반칙'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 등을 나눠주며 피해 예방에 힘썼다.

3대 사이버 반칙은 ▲인터넷 먹튀 ▲사이버 금융사기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이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은 경찰의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확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4월에 처음 제정됐다.

경찰은 다음달 17일까지 100일간 '3대 사이버 반칙'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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