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강화·품질 기술 교육 분야…세미나·가이드 제공 준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대전, 충청권 기업과 제품의 소프트웨어(이하 SW)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올해 지역 SW 품질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W 제품 경쟁력 강화 분야에서는 SW 품질 컨설팅과 테스팅, 인증 연계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SW 품질 기술 교육 분야에서는 약 270명에게 전문 교육 과정을 지원해 50명 정도가 관련 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 체계적 기업 지원을 위한 SW 품질 협의회 운영과 SW 품질의 중요성의 마인드 확산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SW 품질 관리 가이드 제공 역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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