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권 국회의원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30일 ‘2016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과 민생을 챙기는 법안을 두루 발의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정세균 국회의장으로부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의원입법 활성화 및 정책개발에 크게 기여했다며 정당추천부문 우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초선인데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상을 받기전보다 상을 받고 난 후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 항상 민심을 반영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해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한국언론사협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대덕넷), 2016 국정감사 우수의원(자유한국당) 선정에 이어 ‘2016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의정활동 우수의원 4관왕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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